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8-10-20 10:33  | 수정 2008-10-20 10:33
▶ 원 달러 환율 급락…주가 혼조
달러를 풀고 은행 채무를 보증한다는 정부대책에 환율 급락했다가 1,300원대로 낙폭을 줄였습니다. 주가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는 혼조셉니다.

▶ ING도 구제금융…"국내는 문제없어"
네덜란드 정부가 ING에 100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투입해 은행 지분 8.5%를 인수합니다. 우리 감독 당국은 국내에 진출한 ING 계열사의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직불금 부당수령 공무원' 일제조사
정부는 오늘부터 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쌀 직불금 부당수령 여부에 대해 일제조사를 시작했습니다.

▶ 여야 대표회담…이봉화 차관 사퇴설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오늘 만나 쌀 직불금 국정조사 등 현안을 조율합니다. 한편, 이봉화 차관은 이르면 오늘 자진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업체 비업무용 토지도 매입
정부가 오는 수요일 발표할 부동산대책에 기업들이 보유한 비업무용 토지 매입방안이 포함됩니다. 토지공사와 업체가 맺은 주택용지 분양계약도 해약이 허용됩니다.

▶ 토공 11월부터 지분쪼개기 금지
토지공사는 11월부터 택지개발사업 주민공람때 여러 사람이 집을 공유해도 이주자 택지는 1개만 공급해 지분쪼개기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 "범법자 1위 교육부, 2위 경찰청"
교통사고, 음주, 폭행 등 지난해 범법자가 가장 많은 부처는 교육부였고, 경찰이 2위, 정보통신부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가 교육부는 음주사고 범법행위가 많았습니다.

▶ 파월 전 국무 '오바마 지지' 선언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이 민주당 대선후보인 오바마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오바마는 여론지지율과 선거인단 예상확보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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