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대 여성 지하철역 투신해 숨져
입력 2008-10-20 09:57  | 수정 2008-10-20 09:57
어제(19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승강장에서 28살 노 모 씨가 이화여대 방향 지하철이 역사에 진입할 때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때문에 시청방향 지하철 한 개 선로가 12분여 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노 씨의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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