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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키아누리브스 영입 확정
입력 2019-06-21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과 손 잡는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키아누 리브스를 위한 적절한 배역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는 우리가 제작하는 모든 영화와 키아누 리브스와의 작업을 위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언제, 어떻게 참여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적절한 역할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일 개봉한 '토이 스토리4'에도 참여해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다. 그는 극 중 피규어 장난감인 허세충만 라이더 듀크 카붐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오는 26일에는 '존 윅3: 파라벨룸'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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