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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지각 “1시간 1분 늦어, 시간 보고 놀랐다”(현지먹3)
입력 2019-06-21 09:24 
존박 지각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3’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3 가수 존박이 한 시간 지각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3(이하 ‘현지먹3)에서는 존박이 늦잠을 자 지각한 모습이 그려졌다.

존박이 원래 모이기로 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허경환과 에릭 등 멤버들은 마지막 준비인데 존이 없다. 지금 이 정도면 환생해야 하는 것 아닌가. 딱딱 소리가 날텐데”라고 말했다.

민우는 힘들다. 한국말하랴, 영어하랴”라며 존박을 이해했고, 이연복 또한 하루 온종일 운전하고 피곤하니까 오늘은 보너스로 하루 자라고 하자”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자고 있던 존박은 시계를 보고 놀라 다급하게 계단 위로 향했다. 이연복의 뒷모습을 봤지만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는 연신 죄송하다. 시간 보고 깜짝 놀랐다. 한 시간이 지난줄 몰랐다”며 바로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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