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표 "직불금, 노무현 정부서 일어난 문제"
입력 2008-10-20 09:47  | 수정 2008-10-20 09:47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쌀 직불금 파문과 관련해 "노무현 정부서 일어난 것으로 이명박 정부에서는 한 건도 일어난 일이 없다"며 "국정조사를 피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KBS 라디오에 출연해, "직불금 문제는 야당이 정권을 잡을 때 일어난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국조 시기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정부기관의 조사가 끝나고 어느 정도 기초 윤곽이 나오면 국회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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