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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에릭, 홀의 지배자 ‘홀릭’ 변신…서빙까지 완벽
입력 2019-06-21 09:13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에릭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시즌3에서 신화 에릭이 홀의 지배자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주방일을 잠시 내려놓고 홀의 지배자로 활약하는 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스푸드는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에서 마지막 장사에 돌입, 그간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으로 주방에서 활약을 펼쳤던 에릭이 홀로 내려가 영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홀릭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인들과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전표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며 홀과 주방을 종횡무진하며 숨겨둔 능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현슐러 추측에 완벽하게 실패한 에릭이 의외의 허당미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를 통해 양파릭, 만두릭, 에토끼 등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했던 에릭이 이날 방송에서 현지 손님들을 상대하면서 전표 정리에 서빙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홀릭으로 변신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완벽한 능력을 발휘한 에릭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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