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대책에 환율 급락…한때 1,230원
입력 2008-10-20 09:37  | 수정 2008-10-20 09:37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째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5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43원 하락한 1,29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64원 폭락한 1,27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230원으로 급락한 뒤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정부의 외환시장 안정 대책과 뉴욕증시의 급락세 진정 등으로 환율이 급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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