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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매니저와 `벌써 12시` 합동무대…완벽 엔딩
입력 2019-06-21 0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청하와 매니저가 '벌써 12시'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벌써 12시 안무를 추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와 매니저가 함께 ‘벌써 12시를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매니저는 과거 청하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수상했을 당시, 공약으로 무대에 올라가 ‘벌써 12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화제의 합동 무대를 재연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언니가 ‘벌써 12시 춤을 좀 추거든요~”라는 청하의 말에 시작된 매니저의 무대는 현장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매니저의 춤을 본 청하는 그녀의 춤 실력이 늘었다면서 감탄했다고. 이에 매니저는 몸이 기억한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가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운 청하를 위해 새 맛집 탐색에 나설 예정이라고 해 이목을 끈다. 매니저가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바로 ‘왕갈비 통닭. 청하가 ‘왕갈비 통닭을 들고 크게 물어뜯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청하와 매니저의 호흡이 빛나는 ‘벌써 12시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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