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증권 "재테크, 부자들도 대부분 손실"
입력 2008-10-20 09:13  | 수정 2008-10-20 09:13
올해 들어 부자들도 재테크 운용과정에서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증권은 최소 1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투자하고 있는 자사 프라이빗 뱅커, PB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년간 목표수익률을 20% 이하로 낮추고 유망한 재테크 상품으로 채권 또는 채권형 펀드를 추천하는 등 보수적인 재테크 전략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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