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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숙행, 실제 나이 공개 “83년생 아닌 79년생”
입력 2019-06-21 0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연애의 맛2 숙행이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 숙행이 새 출연자로 합류했다.
이날 숙행은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라며 이걸 하기 전까지 83년생으로 거의 다 알고 계신다.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 실제로는 79년생”이라고 밝혔다.
또 숙행은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럼 음악을 못할 것 같았다. ‘나는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마흔이 넘고 나서는 아이를 낳고 싶어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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