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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소지섭 61억 매입 한남더힐? "방탄소년단 숙소…이영자·추자현 산다"
입력 2019-06-21 0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섹션TV' 배우 소지섭 매입한 한남더힐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지섭의 고급 빌라 매입과 관련된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소지섭 씨가 91평 집을 전액 현찰 61억을 주고 구입했다”면서 "주방 인테리어에만 최소 3억 원의 비용이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남더힐이 커뮤니티 시설이 잘 돼있고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췄으며 세대 수도 적다고 설명하면서 "방탄소년단이 전세로 40억을 주고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안성기, 이승철, 이영자, 추자현과 대기업 가족들도 많이 산다"고 덧붙였다.
최근 소지섭이 빌라를 구입했다는 소식과 함께 열애 중인 조은정과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 목적으로 장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소지섭이 거주 목적으로 한남동의 빌라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조은정과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한 계획이 없다. 신혼집으로 장만했다는 보도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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