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인내할 것"…시진핑 "도움 줄 것"
어제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 문제에 있어 인내심을 유지할 것"이라며 북미협상 재개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징핑 주석은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뿐 아니라 북한의 안보와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 폼페이오 "북·중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미국이 북중 정상회담 당일 북한과 중국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북한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제 노동을 시켜 수익을 사악한 행위에 사용하고 있다"며 맹비판했습니다.
▶ 이란, 미국 정찰기 격추…국제유가 폭등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란 영공에 들어온 미군의 정찰용 무인기, 드론을 격추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큰 실수를 했다"고 밝힌 가운데, 국제유가가 폭등하는 등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해상 노크귀순' 총리·국방 대국민 사과
지난 15일 삼척항에서 발생한 이른바 '해상 노크귀순'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야당은 국방부 장관의 해임과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서울서도 '붉은 수돗물'…"원인 파악 중"
인천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 일대 가정에서도 붉은 수돗물이 나왔다는 민원이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 300가구에 식수사용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 중부·영남 요란한 비…남부 '30도 안팎'
오늘은 낮부터 중부와 영남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역은 낮기온이 광주 30도, 대구는 32도까지 올라 무척 덥겠습니다.
어제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 문제에 있어 인내심을 유지할 것"이라며 북미협상 재개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징핑 주석은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뿐 아니라 북한의 안보와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 폼페이오 "북·중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미국이 북중 정상회담 당일 북한과 중국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북한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제 노동을 시켜 수익을 사악한 행위에 사용하고 있다"며 맹비판했습니다.
▶ 이란, 미국 정찰기 격추…국제유가 폭등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란 영공에 들어온 미군의 정찰용 무인기, 드론을 격추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큰 실수를 했다"고 밝힌 가운데, 국제유가가 폭등하는 등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해상 노크귀순' 총리·국방 대국민 사과
지난 15일 삼척항에서 발생한 이른바 '해상 노크귀순'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야당은 국방부 장관의 해임과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서울서도 '붉은 수돗물'…"원인 파악 중"
인천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 일대 가정에서도 붉은 수돗물이 나왔다는 민원이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 300가구에 식수사용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 중부·영남 요란한 비…남부 '30도 안팎'
오늘은 낮부터 중부와 영남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역은 낮기온이 광주 30도, 대구는 32도까지 올라 무척 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