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이 신혜선에게 마음이 흔들렸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는 후(김인권)가 지강우(이동건)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는 지강우가 인간을 사랑했던 천사임을 알게 됐다. 성당을 찾아온 지강우에 후는 한 잔 하자. 사람들은 가끔 기도대신 술잔을 들더라고”라고 술을 권했다.
후는 애썼다. 그동안. 텅 빈 세상에서 살지도 죽지도 못해 발버둥치고”라고 위로했다. 지강우는 자비로운 천사는 다 이해한다? 그러면 내가 무릎이라도 꿇고 회개할 줄 알았어요?”라며 후배 관리나 제대로 하세요”라고 지적했다.
김단(김명수)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지강우에 후는 왜 이렇게 단이한테 날을 세우지? 목표는 이뤘잖아. 죽은 여자와 얼굴이 같은 이연서(신혜선)를 무대에 세우는 거. 그거 됐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지강우는 처음에 그랬습니다. 딱 맞는 열쇠처럼 그 자리에 꽂아두면 끝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답했다. 후는 살고 싶어졌구나. 사는 게 지옥같다더니”라고 그의 마음을 눈치챘다. 지강우는 그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졌어요”라고 고백했다.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이 신혜선에게 마음이 흔들렸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는 후(김인권)가 지강우(이동건)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는 지강우가 인간을 사랑했던 천사임을 알게 됐다. 성당을 찾아온 지강우에 후는 한 잔 하자. 사람들은 가끔 기도대신 술잔을 들더라고”라고 술을 권했다.
후는 애썼다. 그동안. 텅 빈 세상에서 살지도 죽지도 못해 발버둥치고”라고 위로했다. 지강우는 자비로운 천사는 다 이해한다? 그러면 내가 무릎이라도 꿇고 회개할 줄 알았어요?”라며 후배 관리나 제대로 하세요”라고 지적했다.
김단(김명수)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지강우에 후는 왜 이렇게 단이한테 날을 세우지? 목표는 이뤘잖아. 죽은 여자와 얼굴이 같은 이연서(신혜선)를 무대에 세우는 거. 그거 됐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지강우는 처음에 그랬습니다. 딱 맞는 열쇠처럼 그 자리에 꽂아두면 끝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답했다. 후는 살고 싶어졌구나. 사는 게 지옥같다더니”라고 그의 마음을 눈치챘다. 지강우는 그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졌어요”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