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금융시장 안정대책에 대해 증권가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은 정부의 대책에 대해 "이번 외화·원화 유동성 공급 대책이 불안감을 다소 완화 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신증권은 정부가 발표한 증권펀드 세제감면을 통한 증시 부양책이 "단기적 수급개선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증권은 정부의 대책에 대해 "이번 외화·원화 유동성 공급 대책이 불안감을 다소 완화 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신증권은 정부가 발표한 증권펀드 세제감면을 통한 증시 부양책이 "단기적 수급개선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