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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무례한 이들에게 던지는 경고 메시지 ‘Dear. Rude’ [M+핫컴백]
입력 2019-06-20 19:58 
제아 ‘Dear. Rude’ 사진=미스틱스토리
가수 제아가 한층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새 앨범 ‘Newself으로 컴백했다.

제아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Newself를 발매했다.

‘Newself에는 타이틀곡 ‘Dear. Rude(디어루드)을 비롯해 ‘Newself(뉴셀프), ‘My World(마이월드)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Dear. Rude는 남의 인생에 대해 무책임한 말로 떠드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던지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았다. 알앤비 리듬에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가 가미됐으며 제아가 직접 작곡했다.


특히 ‘I can do anything whatever Anything whatever 꿈을 꾸는 나는 두렵지 않아 / I say it's never too late ever Never too late ever 결국 내 손에 쥘 건 / 걱정도 못 될 따분한 말은 stop Just let me do what I want / 시작됐어 멈출 수 없어 I'm gonna fly away라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다.

‘쎈마이웨이에 함께 출연 중인 래퍼 치타가 피처링을 맡았다. 제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치타의 걸크러시한 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누구나 겪을 법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은 제아의 ‘Newself는 듣는 이들에 많은 공감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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