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호, `e편한세상 백련산` 358가구 7월 분양
입력 2019-06-20 18:13  | 수정 2019-06-20 18:15
e편한세상 백련산 조감도 [사진=삼호]

삼호는 오는 7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백련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응암 제4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84㎡ 총 358가구 중 12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현재 추진 중인 서부선 경전철도 2026년 개통할 예정이다.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까지 17.5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새절역, 신촌역, 노량진역, 서울대입구역 등 총 17개역을 경유한다.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에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연은초, 응암초, 영락중, 충암초·중·고, 명지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전용 84㎡는 'ㄷ'자 주방과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안에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학부모를 위한 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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