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라이트론, 전직 대표 등 3명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
입력 2019-06-20 17:11 

라이트론은 오중건 전 대표이사, 최병훈 전 대표이사, 김태훈 등을 38억8952만5000원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의혹이 제기된 횡령액 규모는 자기자본의 8.95%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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