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미국에 새로 설립한 '두산밥캣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센터'(Doosan Bobcat Global Collaboration Center, Inc.)를 자회사로 편입시켰다고 20일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두산밥캣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센터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미국에 신규 설립되었으며 앞으로 엔지니어링(Engineering), 프로큐어먼트(Procurement) 등을 글로벌 단위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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