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매주 금요일마다 전상품을 무료 배송하는 '무료배송데이'를 오는 21일 실시하고 2시간마다 타임어택 특가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달은 매달 21일 실시하는 리빙데이와 겹쳐 행사를 더 크게 연다.
이날 소개되는 타임어택 상품은 100여종으로 대표 상품은 ▲커널스 딸기요구르트 팝콘(6입, 1900원) ▲고당도 하우스 미니수박(2통, 4900원) ▲프로닭 소시지(4개입, 2500원) 등이다. 상품가격이 1000원 미만인 파격할인관도 마련돼 배송비 없이 생활잡화와 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1일에 네이버 검색창에 '티몬 무료배송데이'를 검색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21일 오전 0시부터 2시간마다 3000명에게 쿠폰을 지급하며 한 사람당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1212타임, 티몬데이 등 무료배송되는 타임특가 매장뿐만 아닌 전상품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확대한 무료배송데이를 매주 금요일 열고 있다"며 "티몬은 앞으로 기존에 이커머스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가격과 혜택으로 소비자와 파트너가 먼저 찾는 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