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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코이카-스파크플러스, 청년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 맞손
입력 2019-06-20 15:19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코이카, 스파크플러스와 '청년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창업투자기관인 스파크랩이 투자한 공유오피스기업으로 스타트업 등 소규모 회사에게 사무공간과 시설을 공유하는 서비스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위탁받아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 개관하는 '나라키움 청년혁신지원센터'에 청년들의 안정적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캠코는 지난해 8월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나라키움 청년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11월 서울시, 한국장학재단 및 공공상생연대기금과 공동으로 청년 소셜벤처 창업 지원을 위한 '소셜벤처허브'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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