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측 “김범수, 스페셜 MC 촬영 마쳐...30일 방송”
입력 2019-06-20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범수가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SBS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범수가 최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촬영을 마쳤다”면서 김범수의 녹화분은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수는 그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슈퍼스타K, ‘더콜 등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주로 활약해왔다. 이에 관찰 예능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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