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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임신 중 우도 여행...`화보같은 일상`
입력 2019-06-20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제주도 우도에서 화보같은 일상을 보냈다.
서수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쁜 우도오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우도에 위치한 소품샵에 방문해 '아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이날 서수연은 밀짚 모자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다. 이필모는 남색 셔츠에 흰색 바지를 스타일링해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임산부가 왜 이렇게 예쁘세요", "한창 필연 커플에 푹 빠져 함께 울고 웃고 그랬었는데ㅎㅎ 예쁜 부부 늘 응원해요", "보는 사람을 웃음짓게 만드는 커플", "좋아보여요", "행복한 모습 종종 올려주세요", "너무 화기애애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개월 만인 4월 연예 관계자를 통해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이필모는 20일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수연의 임신을 공식인정했다. 그는 뮤지컬 '그날들'을 마치는 소감을 밝히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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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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