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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년 건설상 후보자 공모…내달 12일까지 추천 받아
입력 2019-06-20 13:39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건설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안전하고 수준높은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민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건설상'을 시상하고 있다.
건설상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6명(대상 1명·최우수상 5명·우수상 10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및 단체다.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 만 19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해야 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 내 '분야별정보-주택'에 게시된 '2019년 제4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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