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맛있는 녀석들` 출격…김준현X문세윤과 `먹케미`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성훈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먹방을 선보인다.
성훈이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평소 방송을 통해서 다채로운 먹방을 선보여 ‘먹방계의 꽃미남으로 불려온 그의 출격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오감 만족이 예고되고 있다.
'맛있는 녀석들'은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출연하는 대표적인 먹방 프로그램이다. 성훈 역시 평소 맛있는 음식을 무척 사랑하고 먹방을 즐겨 보는 편이라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임을 밝힌 바 있다.
성훈은 먹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과 함께 진행하는 촬영이라 설레고 즐겁다. 먹는 일이라면 저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맛있는 녀석들 출연에 두근거림과 기쁨을 드러냈다. 먹는 양부터 남다른 그의 출연 확정에 ‘맛있는 녀석들 또한 환영을 표하며 특별한 방송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날카롭고 차분한 분위기와 달리 그간 예능에서 다소 친근한 이미지로 내공이 돋보이는 먹방을 선보여 온 성훈이 이번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성훈의 활약은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훈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포커페이스 ‘안단테 본부장 역을 맡아 안방 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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