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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새 DJ 정은지 응원 “오랜만에 따뜻한 봄이 올 것 같다” (라디오쇼)
입력 2019-06-20 11:42  | 수정 2019-06-20 11:43
‘라디오쇼’ 박명수 정은지 응원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박명수가 새 DJ 정은지를 응원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있다. 안타까운 소식이기도 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7월부터 에이핑크의 정은지 양이 DJ가 됐다. 전 DJ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11시에 제가 휘어잡고 12시에 정은지가 휘어잡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KBS에 따뜻한 봄이 올 것 같다. 박명수와 정은지가 KBS를 한 번 살려보겠다”고 정은지를 응원했다.


그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이다. 굉장히 바쁜 아이돌인데 라디오를 좋아하는 은지 양이 많은 걸 준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정은지 양이 DJ로 들어왔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더 사랑하는 수지도 열심히 잘했고 다른 좋은 곳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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