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슈돌`·`어비스` 촬영지 퍼스트가든, 공식 써포터즈 모집
입력 2019-06-20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가가 사랑하는 촬영 명소인 테마파크 퍼스트가든(회장 김창희)이 공식 써포터즈를 모집,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퍼스트가든 측은 오는 7월 5일까지 공식 써포터즈 ‘퍼스트드림 1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퍼스트드림 1기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국내 거주자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퍼스트가든의 다양한 관광 체험은 물론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류 관광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게 퍼스트가든 측 설명이다.
퍼스트드림 1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0인을 선정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가든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퍼스트가든은 SBS '런닝맨', SBS '인기가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tvN '어비스' 등 유명 방송 프로그램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는 한류 관광 명소이자 콘텐츠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