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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X옥주현, 21주년 핑클 `우정도 미모도 그대로`
입력 2019-06-20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 옥주현이 변함없는 미모와 우정을 뽐냈다.
성유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섬언니와 도시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옥주현,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동안 외모가 부러움을 산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너무 예뻐요”, 세월은 나만 흐른 듯. 언니들은 핑클 때랑 같네”, 행복해 보여 보기 좋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 옥주현, 이효리, 이진이 함께한 1세대 인기 걸그룹 핑클은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핑클은 완전체로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성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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