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이프키즈·삼성화재, 대전서 해피스쿨 캠페인 진행
입력 2019-06-20 09:47 
[사진제공=세이프키즈]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희종, 박상용, 이영구)과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19일 대전용전초교에서 78호 '해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
해피스쿨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보험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해피스쿨펀드' 기금으로 진행되는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이다.
세이프키즈와 삼성화재는 이날 1학년 어린이 134명 모두에게 안전교육수업을 실시했다. 반사재 투명우산, 다기능 안전등, 응급처치키트, 안전조끼, 반사재 네임택으로 구성된 안전꾸러미도 선물했다.
1학년 교실 전체에는 어린이에게 친근한 캐릭터가 들어간 그림 안전메시지 블라인드를, 2층 유휴교실에는 교통안전 체험 시설물을 설치했다.
체험관에서는 횡단보도, 신호등, 트랜스폼 큐브(자동차 모형), 가변형 벽체 자석퀴즈 교구를 이용한 체험교육이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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