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 공개 `훈훈`

배우 정태우가 결혼 10주년 맞이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 씨와 두 아들 하준, 하린이와 함께 행복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젠틀한 턱시도 차림으로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컷에서는 결혼 10주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가 풍겨 눈길을 끈다.

정태우는 2009년 5월 장인희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들과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1988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여인천하' '반짝반짝 빛나는' '광개토대왕', 시트콤 '논스톱', 영화 '바람의 파이터' '취화선', 연극 '이' '에쿠우스' 등 대표작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