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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대형 화물차와 추돌사고…큰 부상 없어
입력 2019-06-20 08:04  | 수정 2019-06-20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뉴스엔은 20일 "송가인이 차량 반파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가인은 이날 오전 1시께 광주광역시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대형 화물차와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송가인 측 관계자는 이 매체와 전화 인터뷰에서 "화물차가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벌어진 사고"라며 "화물차 기사가 100% 과실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차량이 반파될 정도로 크게 부서졌으나 송가인을 비롯해 차량을 운전한 매니저 등은 큰 외상을 입지 않았다고. 다만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으며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서울 소재의 한 종합병원으로 후송돼 정밀 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송가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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