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가 백인 부동층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정치전문지인 폴리티코는 갤럽의 주간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백인 무당파 유권자들 사이에서 오바마 후보의 지지율은 45%, 매케인 43%로 오바마가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이번 대선레이스에서 오바마가 백인 부동층에서 지지율 우위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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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전문지인 폴리티코는 갤럽의 주간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백인 무당파 유권자들 사이에서 오바마 후보의 지지율은 45%, 매케인 43%로 오바마가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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