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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DIMF 특별공연 `투란도트` 무대 선다
입력 2019-06-18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정동하가 제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이하 ‘DIMF) 뮤지컬 ‘투란도트 특별공연에 오른다.
정동하는 18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투란도트의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동하는 상대 배우를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단 두 장의 사진이지만 높은 몰입도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 측은 특별무대로 참여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집중해서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6개국으로 라이선스를 수출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DIMF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오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공연되며, 정동하는 7월 2, 3일, 6, 7일 무대에 오른다.
한편 정동하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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