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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다이아반지 프러포즈 “4년 반의 기다림, 감지덕지 하다”
입력 2019-06-18 16:15  | 수정 2019-06-18 16:21
안영미 다이아반지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안영미가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로 다이아반지를 선물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의 방송활동에 대해 이야기 도중 서장훈은 반지가 예물이야?”라며 안영미가 끼고 있는 반지를 가리켰다.

이에 안영미는 준비를 안 했던 게 아니더라. 프러포즈 기다렸는데 했다”라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이어 몇 캐럿이냐?”고 묻자 안영미는 모르겠다. 감지덕지 하다. 이렇게 해준 것만으로도”라며 행복하게 웃어보였다.

잘못하다 다이아반지에 흠칫이 나면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4년 반동안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기다린다고 방송에서도 말했다. 만천하에 자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끼고 다니는 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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