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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식탁` 신애련 `안다르` 대표 출연 #연예인 비주얼 #20대 CEO겸 워킹맘
입력 2019-06-18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물오른 식탁' 두 번째 손님으로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물오른 식탁의 두 번째 손님, 신애련 대표는 인기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20대 여성 CEO로 주목받고 있다. 신애련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 일과 가정, 양립의 삶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스물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브랜드 ‘대표이자 ‘딸아이 엄마라는 역할까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안다르 신애련 대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벌써부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애련 대표는 요가 강사 시절 느꼈던 기존 요가복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초점을 맞춘 레깅스 개발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상품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참여하며 안다르 핵심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배우 신세경과 소이현, 아이돌 있지(ITZY)와 함께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하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셜 다이닝 토크쇼다. 매주 스토리가 있는 제철 음식과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지난 주 첫 방송에는 식품 새벽배송 대표주자 '마켓 컬리' 김슬아 대표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신애련 대표의 안다르는 운동에 적합한 요가복,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을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로, 2015년 론칭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가치 소비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며, 차별화된 감성과 개성을 추구하고 있어 2030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안다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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