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요원 최귀화, `달리는 조사관`출연…OCN 측 "9월 편성"(공식입장)
입력 2019-06-18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요원, 최귀화가 출연하는 '달리는 조사관'이 9월 편성된다.
OCN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요원, 최귀화가 OCN 새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달리는 조사관'은 오는 7월 17일 첫 방송되는 '미스터 기간제'의 후속으로 편성돼 9월 첫 방송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달리는 조사관'은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인권위 조사관이 인권 책해 문제을 조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KBS2 드라마 '칼의 꽃', '전설의 고향', '적도의 남자' 등을 연출한 김용수 PD가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