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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근황, 조각 같은 옆태…’여심 저격’
입력 2019-06-18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명품 옆태를 자랑했다.
이민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청재킷을 입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 있다. 이민호는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조각 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근황 많이 올려주세요”, 드라마 기대된다”, ”멋있어요”, 옆태 미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는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민호는 파리에서 열리는 벨루티 컬렉션에 한국 셀러브리티로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후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출연을 확정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민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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