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와 회사 지분 절반씩, 강연으로만 30억 수익”
입력 2019-06-18 12:03 
홍혜걸 여에스더 수입 공개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의사 부부 홍혜걸과 여에스더가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혜걸은 아내가 이렇게 잘 나가는 데에 제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운을 뗐다.

그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가 강연을 많이 다녔다. 저는 강연으로만 30억 원 이상 벌었고, 아내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익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당시에도 아내에게 경제권을 다 맡겼는데, 그 돈을 기반으로 아내가 비즈니스도 하고 개원도 해서 저는 당당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이든 회사든 지분을 (여에스더와) 절반씩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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