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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규현 “tvN의 아들? 방송사 안가려‥모두의 아들 원한다”
입력 2019-06-18 11:47 
‘더 짠내투어’ 규현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더 짠내투어 가수 규현이 ‘tvN의 아들이 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더 짠내투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규현은 군 제대 후 tvN ‘신서유기7, ‘강식당2, ‘더 짠내투어까지 총 3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이에 ‘tvN의 아들이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공교롭게도 그렇게 됐다. 사실 tvN이라서 ‘더 짠내투어를 선택한 게 아니다. 하다 보니 ‘신서유기 시리즈도 tvN에서 했다. 우연히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정을 3개 하고 있는데 JTBC2에서 하는 ‘규현의 런웨이브도 곧 한다. 모두의 아들이 되고 싶다. 방송사를 가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출연자에 대해 (한)혜진 누나랑도 프로그램을 해본 적은 없지만, 사적으로 술자리를 가진 적도 있었다. 그래서 호감도가 있는 편이었다. 얘기하고, 회식도 하면서 돈독해졌다.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즐겁게 잘 촬영했다. 난 멤버들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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