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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아들 리환 ‘열공 모드’ 자랑…`안정환♥ 닮은 몰입력`
입력 2019-06-18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공부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레오를 너무 좋아하는 소년. 누가 널 말리니. 공부 잘하는 것도 좋지만 착하게 건강하게 자라라. 엄마랑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에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는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책상 한쪽에 좋아하는 과자를 놓아두고, 리환 군은 공부에 집중해 있다.
누리꾼들은 리환이 앞모습도 보여주세요”, 기특하다. 여행가서도 공부라니”, 뒷모습도 훈훈하다”, 모범생이네”, "아빠는 축구사랑, 아들은 공부사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스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혜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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