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8-10-17 12:07  | 수정 2008-10-17 12:07
▶ 주가 1,200 무너져…환율 하락
주가 1,200선이 무너져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도 하락폭이 줄어 1,350원대에 거래중입니다.

▶ 모든 은행에 달러 공급…재정 확대
금융시장 대책으로 한국은행이 모든 외국환 거래 은행에 달러화를 공급하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내년 재정지출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 '쌀 직불금 부당수령' 과징금 30%
고의나과실로 쌀 직불금을 부당 수령하면 신청액이나 수령액의 30%를 과징금으로 물립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공무원 부당 수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안양 초등생 살해범 '항소심도 사형'
서울 고법은 안양에서 초등학생 2명 등 모두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성현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 11월 17일부터 '무비자 미국행'
부시 대통령이 오늘 밤 한국 등을 비자면제국으로 공식 발표합니다. 외교부는 11월 17일부터는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중국산 말린 계란' 멜라민 검출
일본 미쓰이물산이 중국에서 수입한 말린 계란에서 유해물질인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률 '5년 최고'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2% 내려 5년 만에 최고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구와 강동구는 낙폭이 0.5%가 넘었습니다.

▶ '반포 래미안' 2순위도 미달
서울 반포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퍼스티지가 2순위 청약에서도 85가구가 미달됐습니다. 소형과 대형 위주로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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