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마켓, 새 브랜드 캠페인 `G마켓은 됨`… 여행·백화점·당일배송 힘 준다
입력 2019-06-18 07:46 
[사진 제공 : G마켓]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은 3대 주요 고객 서비스로 ▲여행 ▲백화점 ▲당일배송을 선정하고, 오는 8월 4일까지 관련 상품에 할인 혜택을 주는 'G마켓은 됨'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먼저,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지는 여행편은 50만원 이상 항공권 구매 시 최대 10만원을 할인한다. G마켓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10% 할인쿠폰을, 일반회원은 5% 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5대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BC/하나)로 결제 시 카드사 10% 즉시 할인도 가능하며,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내외 항공권은 물론 여행패키지와 호텔 예약, 놀이시설 입장권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여행편에 이어백화점편과 당일배송편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캠페인을 기념해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8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경기 입장권 2매, 4~5성급 호텔 이용권 등을 포함한 1500만원 상당의 '영국 왕복 여행권-축구관람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한다. 총 3박4일 일정으로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하며 동반 1인과 함께 갈 수 있다. 미당첨자는 G마켓, 옥션, 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100원을 돌려준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3대 서비스를 선정하고 G마켓 이용자가 보다 큰 혜택으로 해당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만큼 1차로 열리는 여행편부터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