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아제약,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팀·MVP에 조아바이톤 후원
입력 2019-06-17 15:00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MVP를 차지한 권동륜 선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지난 15일 폐막한 '2019 서울컵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의 MVP인 조아바이톤상을 차지한 권동륜 선수를 비롯해 각 토너먼트 우승팀 선수들에게 회사의 건강식품 조아바이톤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초등부 서울컵 전국야구대회는 서울시대표 12개팀과 타시도 대표 8개팀이 참가해 모두 19경기를 펼쳤다. 서울 백운초등학교와 서울 가동초등학교의 결승 대결 끝에 가동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조아바이톤상을 받은 권동륜 선수는 18타수 8안타의 맹타와 함께 투수로서 1승도 기록했다.
조아제약은 11년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와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국내 야구문화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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