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쾌적한 업무환경 갖춘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 분양
입력 2019-06-17 15:00  | 수정 2019-06-17 15:00

지식산업센터는 사무실과 함께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서 보다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특화 설계로 인한 차별화에 완성도까지 갖춘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세련된 외관을 연출하는가 하면 업무에 최적화된 동선을 확보하고 편의시설과 휴게공간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F1-4-2 일대에 조성되는 김포G타워는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 창고 9호실, 주차는 214대 규모입니다.

단지는 CUBE 프레임 형태의 독특한 입면 패턴과 매스 분절로 세련된 외관을 연출했습니다. 또 강진에 대비한 내진·내풍 설계도 반영됩니다. 저층부의 경우 근린생활시설과 중정을 계획해 다양한 보행경관 조성하고 보행약자의 동선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했습니다.

단지내 자연채광을 이용한 지하썬큰광장 설계를 도입하고 입주 후 발코니 확장(전용공간 외 약 17%~19.5%)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높은 전용률(지식산업센터 53.84%, 근린생활시설 61.95%)을 제공하며, 각종 친환경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하고 풍부한 녹지 휴식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7월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를 잇는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 서울∙경기 수도권과 김포공항, 인천공항, KTX 행신역, 고양종합터미널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한강로와 48번국도 선상에 위치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광교나 고덕, 미사강변 등 타 신도시와 달리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광교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7.9%, 미사강변도시가 4.5%, 고덕국제신도시가 4.0%인 반면 김포한강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2.6%에 불과합니다.

오는 10월 말 준공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김포시 김포한강2로 23번길 42(장기동, 3층 304호)에 마련됐습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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