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향한 ♥ “걷다가 막 찍혀도 멋진 남편” [M+★SNS]

배우 지소연이 송재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걷다 막 찍혀도 멋진 남편. 요즘 스마일 미소 발사 해주시는 남편. 웃는 모습 보면 덩달아 나도 기분 좋아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이 혹여나 힘든 모습으로 집에 들어오면 내 어깨도 같이 축축 쳐지는데 이렇게 웃고 있으면 같이 웃게 되고 이런 게 정말 가족인가 보다”라며 쿵 하면 짝 해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나 참 행복하다! 고마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이 송재희와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참 좋아보여요, ”잘 어울리십니다, ”애정이 가득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16일 채널A ‘우리 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