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선영 12kg 감량 “3주 만에 치팅데이”→누리꾼도 깜짝 “진짜 핼쑥”
입력 2019-06-17 12:20 
홍선영 12kg 감량 누리꾼 반응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홍선영이 12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출연해 다이어트 진행 소식을 알렸다.

이날 홍진영이 살 진짜 많이 빠진 것 같다”고 칭찬하자 홍선영은 (살 빠진 게) 티가 좀 나냐”며 기뻐했다.

이후 홍선영은 스케줄로 바쁜 홍진영을 데리고 인천 옹진군 사승봉도를 찾았다.


홍진영을 위해 꼬막비빔면을 만든 홍선영은 꼬막비빔면만 먹고 운동해야겠다. 3주 넘게 맛있는 음식을 못 먹었는데 너 때문에 오늘이 치팅데이다”고 말했다.

홍선영의 12kg 감량에 놀란 건 홍선영 뿐만이 아니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김종국만나서 운동하더니 진짜 핼쑥해졌다” 12kg이면 많이 빼긴 뺐다. 59.9kg를 향해 힘내길” 다이어트가 들을 땐 쉽지 할 땐 진짜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짐” 먹고 싶은 거 잘 참고 다이어트 중이었네요 응원해요” 단기간에 12kg면 많이 뺐지 솔직히 대단한 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