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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 29일 단독 콘서트 개최…매진 신화 이어간다
입력 2019-06-17 11:42 
박서진 단독콘서트 ‘박서진 SHOW’ 개최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매진 신화를 이어간다.

박서진은 오는 29일 오후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서진은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풍성한 레퍼토리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흥과 감동을 깨우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박서진은 남자 트로트 가수 중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수를 보유했을 정도로 탄탄한 팬덤을 자랑한다. 특히 방송 출연 때마다 수백 명의 팬들이 직접 버스를 대절해 응원에 나설 만큼 아이돌 뺨치는 인기로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장구 신동이라는 타이틀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한 뒤 ‘밀어밀어 ‘사랑할 나이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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