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핑크 모피안에 입은건 `완벽몸매뿐`(데뷔 20주년 화보)
입력 2019-06-17 1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 기념 바자 화보에서 완벽 몸매로 관능미를 뽐냈다.
독보적인 스타일과 존재감의 톱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 기념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오는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슈퍼모델 한혜진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강렬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 또한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20년 차 슈퍼모델다운 여유와 강인한 면모로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데뷔 15주년 때는 혼자 책을 썼다. 20주년인 올해 하퍼스 바자와 함께 기념할만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횡재한 기분”이라며 모델 일은 임팩트가 강하다 보니 매일매일 비슷한 일을 하는 직업보다 지나간 과거가 훨씬 더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빨리 20년을 채우고 싶었다” 며 그다운 소감을 전했다.

한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면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 KBS joy '연애의 참견',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를 비롯하여 17일부터 tvN '더 짠내투어' 의 고정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게스트로 출연했던 KBS2 '대화의 희열2'에서 한혜진의 모델 20년 간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소감을 그만의 스타일과 입담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 데뷔 20주년을 맞아 함께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