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올 여름 대표 인기 아이템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낭트' 뮬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뮬은 날실과 씨실을 서로 교차하는 섬세한 위빙(weaving) 패턴을 신발에 적용한 제품으로 발가락을 덮는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굽은 1cm로 낮아 착화감이 편안하다. 원피스와 스커트, 슬랙스, 청바지 등 다양한 종류의 옷과 잘 매치돼 현재까지 총 3차례 재생산을 실시했다. 컬러는 네이비와 브라운, 화이트 총 3가지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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