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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대표팀, 17일 카퍼레이드는 취소
입력 2019-06-16 19:09 
한국축구대표팀은 우크라이나와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대비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카퍼레이드 일정을 돌연 취소했다.
16일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7일 환영식 직후 예정되었던 카퍼레이드는 취소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카퍼레이드 취소와 관련해 "포토타임 등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늘릴 예정이다.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U-20 축구 대표팀 환영식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U-20 대표팀은 17일 오전 6시 25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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