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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다시 이사 한 전소민, "화장실 가다가 실례할 뻔"... 넓은 집 자랑
입력 2019-06-16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전소민이 넓은 집을 자신의 스타일로 자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구 프로젝트 미션을 위해 모인 멤버들이 여느 때처럼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전소민이 또다시 이사갔다"고 말했다. 이사한 지 얼마 안되 또다시 집을 옮긴 전소민은 "옆 동네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전소민은 이사를 한 후 유재석에게 집이 넓어졌다며 최근 자랑을 계속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이 화장실을 가다가 실례를 할뻔 했다고 하더라"며 평범하지 않은 전소민의 자랑을 멤버들에게 전했다.
전소민의 표현에 웃던 김종국은 "석진이 형이라면 집에서 화장실을 가다가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잔뇨정'이라고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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